추미애,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연기…"추경안 처리에 집중"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가 연기됐다.
경기도는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열 예정이었던 추 지사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를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재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한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역량을 추경안 처리에 집중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추 지사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0일간의 도정 추진 과정에 대한 소회와 함께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이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었다.
또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와 도정 방향을 담은 새로운 도정 상징 이미지(BI)를 처음 공개하고, 기자간담회 전 과정을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도는 추경안 처리 이후 기자간담회 일정을 다시 잡아 언론인들에게 즉시 알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추경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필수 민생사업과 주요 도정 현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