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고양시 제2부시장 "시 잠재력·자원 살려 변화 이끌 것"

1일 취임 공식 업무 돌입

오후석 신임 고양시 제2부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1일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제6대 2부시장으로 취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후석 2부시장은 경기 수원 출신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도 경제실장, 용인시 제1부시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았다.

오후석 2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양은 지금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고양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을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편리한 교통과 촘촘한 안전망, 좋은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도시의 가치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양시가 가진 잠재력과 자원을 제대로 살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 2부시장은 도시계획, 주택, 교통, 재난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와 같은 경제 분야의 주요 현안을 총괄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