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0월 1일부터 숙박세일 페스타…최대 3만 원 할인
예산 3억 원 소진 시 종료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10월 1일부터 2026년 하반기 군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 등록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쿠폰은 다음 달 1일 오전 6시부터 △NOL(놀유니버스) △여기어때 △땡큐캠핑 △캠핏 △맘맘 △반려생활 등 6개 숙박 플랫폼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군의 쿠폰 할인 지원 예산은 3억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쿠폰 발급은 중단된다.
할인 금액은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7만 원 이상 상품은 3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은 2만 원이다.
입실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쿠폰 발급과 할인 적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실시한 행사에서 할인쿠폰 9195건을 모두 소진했다.
쿠폰 사용에 따른 숙소 예약 결제액은 최소 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행사 기간 가평을 방문한 관광객은 2만 48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군은 하반기 행사로 가을철 이후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숙박비 부담을 낮춰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 할인 혜택을 지역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음식점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관광객 유입은 물론 숙박업소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주는 체류형 관광사업"이라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가평에 머물고 즐기며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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