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 개방 민간 화장실에 공사비 300만원 지원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민간 개방화장실에 개보수 비용을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후화된 민간 개방화장실의 시설을 개선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화장실은 주유소·충전소·상업시설 등 민간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 곳으로, 현재 성남시에는 149곳이 지정돼 있다.

시는 앞서 1차 6곳, 2차 3곳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6곳을 추가로 지원한다.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되지 않은 민간 시설도 3년 이상 개방을 약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신청은 주유소·충전소 개방화장실은 성남시청 5층 자원순환과에서, 상업시설 개방화장실은 주소지 관할 구청 도시미관과에서 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외에도 지정된 개방화장실에 월 25만 원 상당의 화장지·위생용품 등 편의용품과 연 180만 원 상당의 시설관리 운영비,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