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 성료…초등생이 1~3위 석권
경기도지사상 수현초 홍예희…장서오·백지윤 나란히 2·3위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 250여명이 참가한 콩쿠르에서 초등학생들이 전체 1~3위를 휩쓸었다.
19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에서 전체 1위에게 주는 경기도지사상은 화성 수현초등학교 2학년 홍예희 학생이 차지했다.
전체 2위인 수원시장상은 수원 다솔초등학교 1학년 장서오 학생에게, 전체 3위인 수원시장상은 수원 천천초등학교 4학년 백지윤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사)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학생 등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은 피아노와 관현악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 자유곡을 연주하며 기량을 겨뤘다.
각 부문 1위 수상자에게는 연말 열리는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경애 협회장은 "학생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음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지역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로 지역 음악 인재 발굴과 종합예술 발전을 목표로 음악교육과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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