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추석 전후 오색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
23~27일 5일간…횡단보도·소방시설 등 금지구역 제외
- 이윤희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색시장 주변 일부 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색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과 오색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예 구간은 중앙청과과일에서 중원사거리까지 시장 측 편도 도로 가장자리다.
다만 횡단보도와 보도(인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안전지대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단속 유예 기간 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주정차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예 구간과 제외 구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가 오색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유예 대상이 아닌 금지구역에서는 주정차 질서를 준수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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