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11건 행정대집행

경기 동두천시청사 (동두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동두천시청사 (동두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4·7·8일 지역 내 하천·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정비를 실시해 총 11건의 불법시설물을 철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송내동·상봉암동·상패동·탑동동 일원의 소하천 내 불법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철거했다. 이와 함께 폐교량, 건설폐자재, 각종 적치물도 처리했다.

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행정대집행 절차를 진행했고, 행정대집행 영장을 소지한 담당 공무원의 지휘하에 철거를 실시했다.

철거된 물품은 관련 절차에 따라 90일간 보관 후 소유자 확인 여부 등을 검토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의 공간인 만큼 불법시설물이나 방치된 물건으로 인해 하천환경이 훼손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