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부터 출판까지'…남양주시, 시민 작가 양성
- 이상휼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5일부터 시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글로 쓰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 북 스토리Ⅱ'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작가가 돼 글쓰기부터 책의 디자인, 인쇄, 출판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정약용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열린다.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16명이다.
참여자들은 독립출판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글감 모으기와 글쓰기 △교정·교열 △인디자인을 활용한 내지 편집 △표지 편집 △인쇄 및 제작 △독립출판물 유통·홍보 등 책 한 권이 완성되는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배운다.
시 관계자는 "6회째를 맞은 '마이 북 스토리'가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의미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직접 쓰고 창작하는 경험을 넓혀 인문도시 남양주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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