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 교육 실시…거래사고 예방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8~10일 사흘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변화하는 부동산 제도와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제 중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이다.
부동산 관련 법령 교육에선 최근 개정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거래사고 예방 교육에선 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이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적 운동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도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시는 2024년 하남 지역 공인중개사들과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관련 협약을 맺고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한 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 세제 실무교육에선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등 중개업무 과정에서 알아야 할 주요 세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현재 시장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연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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