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내년도 생활임금 1만2630원…올해보다 6.5% 인상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6.5% 인상된 금액으로 책정해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7년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2630원이다. 올해 1만 1860원보다 770원(6.5%) 오른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지자체 소속 또는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국가에서 지급되는 최저임금과 다른 개념이다.
시는 최저임금만으로 생계를 충족하기 어려운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 유지를 위해 이같이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8년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역 경제 여건과 최저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해 오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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