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고천초 신축 이전 개교…김성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7일 고천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축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고천초에서 열린 개교 맞이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창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롭게 마련된 학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당부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열린 '고천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 기념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김 시장은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학습·생활 공간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그는 참석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고천초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교 발전 방안, 지역 교육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고천초등학교가 새로운 터전에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36년 문을 연 고천초는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학교에서 의왕시 오전천로 40으로 이전했다. 새 학교는 14학급 규모로 조성돼 이날 개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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