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재정위기 함께 극복"…출장·연수비 1억 감액

의정부시의원 13명 뜻 모아…"민생에 힘 보태"

경기 의정부시의회 전경 (의정부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국외출장비와 국내연수비 등 약 1억 원을 자발적 감액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타개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시의원 13명 전체 의원들은 '재정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 중 공무국외출장비 및 국내연수비 등을 포함하여 총 9923만 7000원을 감액했다.

조세일 시의회 의장은 "시가 재정 위기 상황인 만큼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민생 사업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상시적으로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