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컴퓨터 부품공장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소방대원 부상(종합)

진화 중 소방대원 1명 낙상으로 다쳐
건물 5개 동·비닐하우스 1개 동 소실

(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5일 오전 5시 16분께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컴퓨터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이 낙상으로 무릎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불은 건물 5개 동과 인근 비닐하우스 1개 동을 모두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대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자 남양주시도 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