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최원용 첫 당정협의…평택 현안·국도비 확보 '맞손'

평택~부발 철도·38국도 우회도로·구청사 활용 등 논의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원용 평택시장 등이 4일 오전 경기 평택시청에서 열린 민주당 평택병지역위원회-평택시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정 의원실 제공)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병)과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의원과 최 시장은 4일 오전 평택시청에서 민주당 평택병지역위원회와 평택시 간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사업과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테이블에는 △국·도비 예산 확보 △평택~부발 철도 △38국도 우회도로 △시청 이전 후 구청사 활용 방안 △소사벌레포츠타운 재구조화 △모산공원 조성 △배꽃축제 예산 증액 등이 올랐다.

비전1·2동과 동삭·용이·신평·원평동 등 평택병 지역 주민들이 제기해 온 생활밀착형 현안과 동별 사업도 함께 다뤘다.

김 의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평택 전체의 발전 방향과 지역구 숙원사업을 함께 풀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와 평택시의 행정을 연계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의원은 "정치와 행정의 목표는 오직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다"며 "말에 그치지 않고 신속한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라는 확실한 결과로 주민 여러분께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의 기분 좋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평택시와 손잡고 계속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 의원과 최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평택병지역위원회 소속 도·시의원과 운영위원, 평택시 부시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