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추석 연휴 주정차 단속 유예…15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5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지역 내 주정차 금지구역 356곳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단속을 유예한다. 유예기간에는 계도 중심의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다만 소화전과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다리·터널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들 구역에서는 주민신고제를 통한 과태료 부과도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안시장·역동·곤지암역세권·광주역 환승주차장 등 유료 공영주차장 15곳도 무료로 개방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조치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귀성객의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서 올해 설 연휴에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했다.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에서는 2월 11~18일, 주정차 금지구역 350곳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단속을 하지 않았다.
경안동·경안시장·광주역세권·곤지암역세권 등 13개 공영주차장은 2월 14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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