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 33개 지자체 한자리…"주민지원·친환경 청정사업 협력 강화"
제도 개선 공유·재생에너지 실무교육…내년 사업 방향도 공유
- 김평석 기자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3일 강원도 삼척에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과 친환경 청정사업의 정책·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4개 시·도와 33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지원사업 관련 법률 개정 사항과 특별지원사업의 향후 지원 방향을 안내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히트펌프 전문가들은 햇빛소득마을 추진 현황과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 사례를 소개했다.
또 주민지원사업과 친환경 청정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특별지원사업의 재생에너지 분야 지원 기준 개선과 친환경 청정사업의 실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한강수계위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환 한강청장(한강수계위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변화하는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수계위는 지난해에도 11월 20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한강수계 지자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및 친환경 청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시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주민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자체별 우수사례와 태양광발전사업 설치 사례를 공유했다.
주민지원·친환경 청정사업의 제도개선 사항과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 확대 방향, 사업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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