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기갑여단, 양주·동두천·포천·연천서 전술훈련

31일부터 9월3일까지…軍 "주민불편 최소화 노력"

육군 제5기갑여단이 훈련을 위해 기동하는 모습. (5기갑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7 /뉴스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육군 제5기갑여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 양주·동두천·포천·연천 일대에서 2026년 여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여단의 제병협동 전투수행능력 숙달을 위해 기갑 및 기계화부대 실 기동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지역 내 일부 훈련구역 및 인근 도로에서 군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에 대비해 5기갑여단은 사전 기동로를 점검하고 주요 교차로와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할 예정이다.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민원대응팀도 운영한다.

군 제5기갑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되는 만큼 훈련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지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