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경기 광주시 중·고교생 113명에 장학금 1억 원 전달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 확대…미래 인재 학업 꿈 응원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귀뚜라미그룹이 26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 광주시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성장을 뒷받침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관열 광주시장과 박상영 시의회 의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진민 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귀뚜라미그룹의 지속적인 인재 육성 지원과 투자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22년 광주시와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첫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학생 70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기탁,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41년 동안 약 7만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누적 사회공헌사업 규모는 약 65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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