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소개팅·소셜링 파티…내달 19일 고양청년의 날 기념 행사

'GOMZ DAY' 내일꿈제작소서

고양 청년의 날 'GOMZ DAY' 행사 포스터.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9월 19일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고양청년의 날 기념행사 'GOMZ DA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GOMZ'는 'GO(yang)! MZ!'의 의미를 담은 행사명으로, 고양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의미한다. 올해는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양시 청년행사기획단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행사 곳곳에 담아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테이션 소개팅'과 '소셜링 파티'가 마련된다. 로테이션 소개팅은 20대와 30대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한 번에 10명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 관심사와 취향을 나눌 수 있다. '소셜링 파티'에서는 음악과 보드게임 등을 함께 즐기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와인 매너 클래스를 비롯해 키캡 만들기, 반려 식물 분갈이, 타로카드 등 청년들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당일 상시 운영된다. 반려 식물 분갈이는 고양시 4-H연합회가 함께한다.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참여해 '취업 부스'를 운영하며, 진로·취업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본 행사에 앞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청년주간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 11일 고양시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을 시작으로, 15일 '청년밥상', 16일 '인공지능(AI) 활용 면접전략 특강', 17일 '오·하·클 향수 프로그램'과 닥터베르 강사 초청 특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양시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종합 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서는 업무 협력 공간, 창업 입주 공간, 영상 촬영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취미 생활을 위한 에너지·크리에이티브·커넥트 등 세 가지 부스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