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이천시장, 14개 읍면동 방문 '주민과 소통'

현장서 지역 현안 청취·해결책 모색

성수석 시장이 24일 부발읍에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성 시장은 24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관내 14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의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 대표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에 예정된 본격적인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진행되는 첫 일정으로 읍면동별 기관·사회단체장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운영된다.

성 시장은 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는다.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현장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성 시장은 "시정의 답은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검토 결과와 후속 조치도 주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성 시장은 이날 부발읍과 대월면에서 민선 9기의 핵심 시정 계획인 산업혁신, 교통망 확충, 교육·복지 강화, 미래농업 육성, 시민 참여형 시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핵심 현안을 보고받았다.

부발읍에서는 죽당천변 태양광 가로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대월면에서는 주민들이 원활한 버스 통행을 위해 확장을 건의한 마을 도로 현장을 점검했다.

방문은 △24일 부발읍·대월면 △25일 창전동·신둔면 △26일 백사면 △27일 중리동 △28일 율면 △31일 장호원읍·모가면 △9월 1일 관고동·호법면 △9월 2일 증포동 △9월 3일 마장면 △9월 10일 설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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