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조정팀, 화천평화배 남자일반부 종합우승
금메달 3개·종합점수 57점…정용준 선수 대회 2관왕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청은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중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더블스컬과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도 입상해 종합점수 57점을 기록했다. 케이워터(K-water)와 동점을 이뤘지만 쿼드러플스컬의 앞선 성적을 바탕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이상민·정용준·정비호·이학범 선수가 6분19초77로 정상에 올랐다. 무타페어 박대규·장신재 선수도 7분05초1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용준 선수는 중량급 싱글스컬까지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더블스컬에서는 용인시청B와 A가 각각 2위와 3위,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이재승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상일 시장은 선수와 지도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안정적인 훈련과 국내외 대회 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우규·이종희 선수는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제15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4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7월) 등 올해 열린 주요 4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장보고기 대회에서도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 시즌 두 차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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