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선 산본IC 부근서 빗길 미끄러짐 사고…8명 부상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2/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오전 5시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인근 판교방면 도로에서 3차로를 달리던 포르쉐가 앞서가던 스타렉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50대 A 씨를 비롯해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인근 공사장으로 향하고 있던 스타렉스에는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충격으로 포르쉐는 중앙분리대와도 부딪혔다. 포르쉐 운전자인 40대 남성 B 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그에게서 무면허나 음주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 씨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