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북부 대개발 위해 과감한 도전할 것"

"경기동북부는 기회의 땅이 될 것"

추미애 경기도지사 2026.8.5 ⓒ 뉴스1 김영운 기자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대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 지사는 취임 후 두번째로 북부청사(의정부시 소재)에 방문해 건설국, 건설본부,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등에 대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 전 기자들과 만남을 가졌으나 질의응답은 생략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한달에 2번가량 북부청사에 출근해 경기북부 현안과 정책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추 지사는 "북부청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련한 곳으로, 북부청사에서 자주 근무하면서 경기동북부의 대전환을 촉진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또 "수원 광교 청사는 개혁군주 정조대왕이 당시 신도시로 건설한 곳에 터를 잡았으니, 균형발전과 개혁 정신의 기상이 경기도의 리더에게 흐른다"고 말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달 31일 북부청사에 출근해 "북부청사가 광교 청사보다 여유가 있어 보이고 인간적이어서 훨씬 마음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북동부를 대한민국의 내일을 개척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새로운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경기북동부가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기도정의 분위기를 내가 먼저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