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개막 3주 앞둔 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준비 박차
28일 자라섬 서도서 개회식…다양한 행사도 준비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개막 3주를 앞둔 제20회 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회 개회식은 28일 오전 9시 30분 자라섬 서도에서 열린다.
군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개회식 시간을 기존 오후에서 오전으로 앞당겼다.
에어컨을 갖춘 무더위 쉼터와 쿨링버스도 운영해 온열질환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배려를 위해 수어통역사 배치, 점자 안내책자 배부를 추진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개회식 당일엔 가수 장윤정과 노라조의 축하공연, 휠체어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선 물총 사격 챌린지, 여름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닭갉정과 잣파이, 가평 농픅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먹거리존도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화합의 축제"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인 스포츠의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8~29일 이틀간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하며 이들은 총 19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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