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달섬-대부도 뱃길에 84명 정원 '안산호' 투입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산호는 반달섬 선착장에서 구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일요일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 시간은 약 45분이다.
안산호는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총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관리 위탁업체 ㈜안산해운은 지난해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지난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크다.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했고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 시설도 갖췄다. 기존 안산호는 11톤 규모로 승선 인원 정원은 32명이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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