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적극행정 빛났다"…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장기 지역 현안 해결 등 시민 체감 행정 공로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용인시는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장기간 이어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직자의 적극적 업무 수행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10년 이상 지연된 죽능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쟁점을 해소했다. 또 동행 매니저가 어르신의 병원 이용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접수·수납 등 절차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어르신 차량 동행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3월 행안부가 발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3년과 2024년 종합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힌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표창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모든 공직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각장,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다 △전국 최초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 △'걸어용' 산책 앱 운영 △국공유지 보상비 35% 절감 △장애인 셀프주유소 이용 개선 등을 우수사례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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