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해야"…김원기 의정부시장 중앙부처 찾아 사업 필요성 강조
국토부·대광위·기획예산처 방문
- 이상휼 기자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이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를 연이어 방문, 8호선 의정부 연장 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 공급 정책에 따라 민락·고산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의정부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이에 상응하는 광역철도망은 확충되지 않아 시민들의 교통 불편과 지방자치단체의 복지·행정 부담이 함께 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8호선 의정부 연장은 단순한 지역 철도사업이 아니라 수도권 순환철도망의 단절 구간을 연결해 국가철도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기북부의 광역교통 서비스를 개선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사업에 대한 검토가 폭넓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시행계획 반영 이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와 재정 지원에도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은 46만 의정부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수도권 균형발전과 국가철도망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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