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9개 전체 행정복지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공공시설 중심 장애인·이동약자 위한 인프라 구축 확대

용인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는 전동보장구 급속축전기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39개 전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이동약자가 생활하는 일상 공간에서 충전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주민 거점 공간이자 접근성이 높은 39개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에 총 59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해 충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지역사회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장구 이용 지원, 활동 지원, 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가 및 경기도 사업과 연계해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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