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략 한눈에"…내달 8일 파주시 대학 진학박람회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원서 접수 전 대학별 전형과 지원 가능성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해마다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대입 진학 1:1 맞춤 상담 제공 △35개 대학별 상담 공간 운영 △수시 대비 대입 특강 진행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파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대입 진학 1:1 맞춤 상담이 확대 운영된다.
대입 진학지도 교사 30명이 참여해 총 180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시·정시는 물론, 농어촌·특성화고 전형 등 개인별 여건에 맞는 입시 전략을 교사와 함께 설계할 수 있다.
동국대, 성신여대, 경인교대 등 서울·수도권 3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공간도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전형별 특징, 학과 정보, 지원 가능성 등을 대학 관계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수시 원서 접수를 약 한 달 앞두고 열리는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입 특강도 마련된다. 경기도 대입 진학지도 리더 교사이자 전 EBS 진학상담 교사인 조원배 교사(현 지평고)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파주시 대학 진학박람회는 지난 2024년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에 처음 시작됐다.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첫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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