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 내정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 ⓒ 뉴스1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주형철 전 경기연구원장을 내정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 CEO를 거친 정보통신 전문가다.

충남중·대전대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미국 MIT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NHN NEXT,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벤처투자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 스타트업 육성, 모태펀드 총괄을 맡아 혁신 성장을 주도했다.

또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을 역임하며 AI, 5G 등 국가 핵심 미래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경제 분야의 주요 정책을 아우른 바 있다.

이후 제14대 경기연구원 원장으로 경기도 주요 정책 연구를 총괄했으며,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K먹사니즘 본부장,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증명해 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주형철 경제부지사 내정에 대해 "대한민국의 혁신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선도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 첨단산업 발전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경제 정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주형철 신임 경제부지사를 오는 27일 임용할 예정이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