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데뷔 50주년 'SnowRain' 콘서트…내달 22일 성남아트센터
- 김평석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한영애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2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 콘서트 'SnowRai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0년 동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지켜온 한영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무대다. 대표곡과 신곡을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공연명인 'SnowRain'은 눈과 비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포크와 블루스, 록을 넘나드는 한영애만의 음악세계를 상징한다. 그는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동명의 신곡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970년대 포크그룹 해바라기로 활동을 시작한 한영애는 이후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로 활약하며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누구 없소', '조율', '코뿔소'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곡과 신곡 'SnowRain'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영애는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만의 음악을 지켜온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공연마다 같은 노래를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왔다.
이번 50주년 콘서트 역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R석 13만 2000원, S석 11만 원, A석 8만 8000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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