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작공연 한자리에…'스테이G' 23·25일 공연

음악·연극·무용·뮤지컬 등 12개 작품 무료 공연

(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3일과 2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공연예술 활성화 쇼케이스 '스테이G'를 연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스테이G'는 재단의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공동 쇼케이스로, 공연예술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창작공연을 선보이고 향후 본 공연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창작 단계의 작품을 공연예술 관계자와 관객에게 먼저 공개해 작품성을 검증하고 향후 정식 공연이나 유통으로 연결하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한다.

스테이G에서는 음악과 연극,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융복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공연 12편이 공개된다. 공연은 23일과 25일 오후 5시부터 작품별 30분 안팎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AI 안무 프로그램을 활용한 현대무용과 관객 참여형 공연, 휴머노이드·홀로그램·인터랙션 기술을 접목한 작품 등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공연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 "스테이G는 경기도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조망하는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동시대 공연예술의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직접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연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