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女 운전자, 골목길서 차량 5대·보행자 2명 충격…"브레이크 먹통"
- 김기현 기자
(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낮 12시 39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한 골목길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차량 여러 대와 30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차량은 골목길을 주행하던 중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충격한 뒤 앞서가던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당한 보행자 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음주와 약물 복용 검사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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