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음주 운전' 혐의 개그맨 이진호…내달 14일 첫 재판
- 양희문 기자, 김기현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불법 도박과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39)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은 내달 14일 오전 10시 20분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진호의 1차 속행 공판을 연다.
이진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이용해 수차례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지인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고 이미 상당한 채무가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진호는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지난해 9월 24일 인천시에서 주거지인 경기 양평군까지 100㎞가량을 음주 운전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다.
이진호는 경찰에서 음주 운전 혐의도 인정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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