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관리평가 6회 연속 '우수'…경기도 상위 10%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 ⓒ 뉴스1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 ⓒ 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6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025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6개 분야 38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재난관리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정량평가와 기관장 현장 인터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상위 10%에 포함되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시는 2020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24년에는 우수기관 가운데 기초지방정부 대표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 등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행안부는 우수기관에 정부포상과 기관 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재난관리평가 포상 규모와 세부 내용은 8월 확정된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예방 중심 안전관리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관리는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