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포천 지방도 368호선 터널 개설·2차로 확장"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김용태 의원이 지방도 368호선 덕둔-계류 간 시설개량공사 관련 실무자들과 협의하는 모습. (사진 김용태 의원실)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일대 '지방도 368호선 덕둔~계류 간 시설개량공사' 사업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김용태 국회의원(포천·가평, 국민의힘)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 지방도 368호선 덕둔~계류 시설개량공사가 조건부 통과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건부 통과는 안정적 재원 조달, 충분한 안전대책 마련을 전제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총 901억 원대 예산이 투입돼 지방도 368호선 시설개량공사를 실시한다.

신북면 덕둔리, 계류리 일대에 터널을 개설하고 도로를 2차로로 넓히는 게 핵심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2월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당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채택됐으며, 2021년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시는 2023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환경·재해영향평가, 문화재 매장 여부 등을 조사했으며 설계용역을 거쳐 지난해 타당성 평가를 완료했다.

김 의원은 "급경사 등 열악한 도로망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지역이라 조속한 공사가 필요하다"며 "사업 관련 계획 수립과 설계가 차질 없이 진행돼 빨리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