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파트 정전…5시간 동안 '무더위' 속 고통

아파트 자체 전력 계량 장비 고장 추정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진 7일 경기 시흥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력 장비 고장으로 5시간이 넘도록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시흥시 월곶동 한 680여 세대 규모 한 아파트 단지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아파트 측은 약 5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5시 47분께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그동안 일부 주민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이용하지 못해 무더위 속 고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전은 아파트 단지 자체 전력 계량 장비가 고장 나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