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무료 제공"…파주시 '그냥드림', 교하 희망푸드마켓서 운영

주요 거점에 생수 전용 냉장고 비치 준비 중

파주시청사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장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얼음물은 그냥드림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하루 한 병씩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부터 8월 말까지 '파주희망푸드마켓'(교하동)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점심시간은 제외된다.

파주시는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6월 19일 사업장 내 냉동 설비를 점검하고 생수 물량을 확보했다. 8월까지는 기상청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령될 경우 시민들의 이용 수요를 고려해 일일 배부량을 확대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하는 여름철에는 작은 생수 한 병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도심 주요 거점에 생수 전용 냉장고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하는 '한 모금 쉼터'도 준비 중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