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중앙역 착공…2023년 개통 예정

회천중앙역 예상도 (사진 양주시)
회천중앙역 예상도 (사진 양주시)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1호선 회천중앙역은 회천지구 조성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역이다.

총사업비 107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상 2층 규모의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통로, 310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지난해 2025년 7월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시공사 선정 완료, 2026년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수리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시는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2030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천중앙역이 신설되는 회천신도시 일대는 계획수용인구가 6만여 명, 약 2만3000 세대다.

GTX-C 노선과 연계될 전망이며, 인접한 옥정지구와의 교통 인프라도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정덕영 시장은 "앞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