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낸 아이디어 성남시가 실행"…'청년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공모 주제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필요한 정책'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청년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행 가능한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방식의 행사다.

'청년 해커톤 대회'의 공모 주제는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성남에 필요한 정책'으로, 참가자 모집은 이달 말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련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성남청년플랫폼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1명에서 최대 5명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팀당 최대 2건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팀원 모두 19~39세이면서 성남 시민이거나 성남지역의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다.

시는 제안 내용의 문제 정의,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노력도 등 5개 항목을 서면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팀에 선정되면 전문가 1대1 컨설팅과 교육,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다.

본선은 8월 28일이다. 본선 팀은 이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시는 정책의 고도화, 현장 호응도 등을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1팀) 200만 원, 우수상(2팀) 각 100만 원, 장려상(4팀) 각 50만 원 등이 주어진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