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욕실용품 제조 공장 불, 5시간 만에 완진…불 끄던 소방관 부상

(현장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현장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뉴스1) 배수아 김기현 기자 = 7일 오전 0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욕실용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41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전 5시 2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직원들이 퇴근한 뒤라 별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30대 소방대원 A 씨가 진화 작업 중 미끄러지면서 팔과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