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능곡역 주변 변압기 파손에 열차 지연…퇴근길 불편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1일 오후 6시 3분께 전기 공급 장애로 서해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고양시 덕양구 능곡역에서 김포공항역 하행선에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공사 측은 초기 대응팀을 출동시켜 긴급 조치에 나서는 한편, 해당 구간 상행선을 이용해 상·하행 열차를 교대로 운행했다.
그러나 퇴근길 열차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다. 다만 해당 구간의 경의·중앙선은 정상 운행됐다.
고양시도 긴급 문자를 통해 '행주내동 인근 선로 변압기 파손으로 서해선 열차 운행이 지연 중이니, 열차 이용 전 확인 바란다'고 안내했다.
공사 측은 열차 운행이 종료된 후 정확한 장애 발생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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