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한강·진위천 오염총량관리 워크숍…2단계 추진상황 점검

관계기관 협력 강화·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도 논의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한강·진위천 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한강청 담당자가 한강·진위천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 운영·관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진위천 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수질오염총량제 2단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담당자 업무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단계 운영·관리 현황과 점·비점오염원 관리방안 등을 공유하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유역 수질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평가 추진 방향, 소유역 하천 모니터링 및 정밀 원인분석 결과 등을 설명하고, 외부 전문가 특강도 진행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유역별 허용 오염부하량을 산정하고 배출량을 그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질오염총량제는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수질을 유지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강 수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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