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장사시설 후보지 5곳으로 압축…12월 최종 선정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종합장사시설(공설화장장)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주민 추천 부지와 군 검토 부지를 포함한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종합장사시설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 중 법적 제한, 중복 지역, 기준 미달, 협의 기간 소요 등 사유로 추진이 어려운 28곳이 공립장사시설 후보지에서 제외됐다.
이후 이달 22일 나머지 8곳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5곳을 선정했다.
후보지는 △서종면 수능리 산67-17번지 일원 △양동면 단석리 777번지 일원 △양동면 삼산리 산52-1번지 일원 △양동면 삼산리 산149번지 일원 △청운면 삼성리 317-1번지 일원이다.
군은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 과정을 거쳐 12월까지 최종 부지 1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장사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타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가야 한다"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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