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 기원합니다"…시흥시, 오이도항서 어업인 '풍어제' 행사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어업인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 '풍어제'를 지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이도항 선착장 일대에서 이뤄진 풍어제 행사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흥문화원장, 어업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풍어제는 1980년 말 중단된 후 지난해부터 다시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다. 어업인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풍어제 행사를 복원하자는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줄곧 이어져 왔다.
행사는 풍어고사, 전통공연, 띠배 띄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띠배 띄우기는 짚으로 만든 작은 배와 인형을 바다에 띄워 액운을 물리치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