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내달 1일 도시공원 물놀이시설 개장…8월 30일까지 4곳 운영

이천시의 한 물놀이시설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시의 한 물놀이시설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여름철 어린이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공원 수경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수경시설은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마장근린공원 등 4곳이다.

이섭대천공원 수경시설은 지난해 6월 전체면적 5만8034㎡ 규모로 복하천변에 조성됐다. 물놀이시설(1841㎡), 근린생활시설(카페), 테마가든, 잔디광장, 자작나무길 등으로 꾸며져 있다. 지난해에는 준공을 기념해 10월 15일까지 운영했다.

이섭대천공원과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 마장근린공원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오후 4시다.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마장근린공원은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일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누리집은 24일 운영을 시작했다. 부악근린공원은 온라인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이다.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시는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물놀이장 수칙을 함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물놀이 시설이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