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최대 70만원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사업 홍보물.(과천시 제공)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사업 홍보물.(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환자의 탈모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는 신분증, 신청서, 의사 소견서, 가발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과천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본인 또는 가족, 친척도 가능하며 특히 의사 소견서에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와 가발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기재돼 있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시민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대상 암종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어야 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상하반기 총 20명이다. 지급비는 최대 70만 원(평생 1회권)이다.

상반기에 신청자 10명에 대한 지급은 완료됐다. 시는 7월 1일부터 하반기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검토를 통해 지급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