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곡동 화재 피해기업 26곳 경영 정상화 돕는 TF 결성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난 7일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피해 입은 기업들의 지원을 돕기위해 '화재기업 지원 TF'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남석 안산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자금·세제 지원반 △인허가·환경 지원반 △유관기관 협력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회의는 3개 실무반과 함께 안산소방서, 안산단원경찰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성곡동 화재 피해 기업의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논의하면서 부서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피해기업이 행정절차로 인해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정보가 담긴 종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화재는 지난 7일 오후 9시5분께 성곡동 소재 한 종이박스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을 비롯해 25개 업체가 불에 탔다. 완진은 8일 오전 10시47분께 이뤄졌다.
시는 화재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낮은 이자율로 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화재 사건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