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 지표 S등급 받아 우수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2억원 확보

경기 의왕시 관계자들이 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4/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8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그동안 시가 우수기관으로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총 20억 원에 달한다.

시는 2025년 시군종합평가 전체 정량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시는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도정 분야 등 전 분야에서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등 총 1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대표적인 평가로 꼽힌다.

시는 재정 인센티브를 국·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해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 역량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정·도정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