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김성제 의왕시장, 7월 1일 취임식…민선 9기 출범 잰걸음

민선 5·6·8기에 이어 시정 이끌어…도시 경쟁력 강화 속도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 2024.11.5 ⓒ 뉴스1 허경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4선에 성공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다음 달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한다.

의왕시는 오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김성제 의왕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 축사, 취임 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도시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 시장은 "이번 취임식은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돼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왕의 새로운 4년을 약속하는 자리"라며 "의왕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희망과 비전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민선 5·6·8기에 이어 민선 9기 의왕시정을 이끌게 됐다.

kkh@news1.kr